목이 타는 느낌 목이 따가울때 완벽정리

목이 타는 느낌 목이 따가울때 완벽정리

< 목 통증 >

요즘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 때문에 목이 아프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느끼지 못하지만 침을 삼킬 때 목이 부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목이 타는 느낌과 목이 따가울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목이 타는 느낌 >

- 편도선염 -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하면 목에 있는 임파조직이 가장 먼저 그 세균에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싸움을 시작하기 때문에 목이 타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통증은 통상적인 면역반응의 하나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에 속합니다

간혹 여기서 좀더 발전하여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편도선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환절기에 일어나며 과음, 과식,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하게 됩니다

감기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나며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 임파선염 -

대부분 목이 타는 이유는 세균의 인체침입을 막기 위한 임파선의 반응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임파선이 아닌 다른 신체 이상으로 인해 목이 타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안좋은 경우가 인체 어딘가에 생긴 암조직 때문에 임파선이 붓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위암, 폐암, 후두암 등에 의해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임파선에 암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도 목이 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대체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염증이 많기도 합니다

때문에 2~3주 정도 약물복용과 안정을 취해주면 호전되어집니다

< 목이 따가울때 >

- 생강 -

생강은 기관지는 물론이고 목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음식에 속합니다

생강은 생으로 씹거나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에 부어 생강차를 만들어 마시면 됩니다

또한 생강을 먹거나 마시는 것만으로도 목이 따가운 증상과 붓기가 가라앉는 편입니다

- 가습기 -

목이 따가울 때는 수분이 부족한 건조한 공기가 목에 더 무리를 가하게 됩니다

이때는 가습기를 통해서 공기에 수분을 보급해 호흡을 편하게 하는 것이 도움을 받게 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한지 오래 되었다면 먼저 필터를 청소해 줄 필요가 있게 됩니다

목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잔존 박테리아나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증기 -

물을 끓이거나 뜨거운 샤워를 통해 증기가 목구멍 뒷쪽을 적시는 방법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끓는 물을 그릇에 담아 머리는 수건으로 묶고 얼굴을 대서 최대한 증기를 들이키면 됩니다

물을 끓이거나 샤워할 때 물에 유칼립투스유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진정 효과를 보게 됩니다

- 수분 -

목이 따가울 때는 건조함과 쓰라린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중요한 편입니다

게다가 몸에 수분이 들어가면 회복력도 높아지고 붓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목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매시간 물을 한잔 이상 마시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우유를 마시는 것도 목의 통증이 경감되고 붓기가 완화됩니다

지금까지 목이 타는 느낌과 목이 따가울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목의 불편함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