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10:30

잠자는 방향 완벽정리


< 풍수지리 >


과학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한 상황에서도 풍수지리에 의한 선조들의 지혜는 뛰어난 편입니다


현대생활에서의 다양한 장면에서도 풍수지리는 그 유용성이 우수합니다


오늘은 잠자는 방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잠자는 방향 >


- 기운 -


기본적으로 동서 방향과 남북 방향의 작용하는 기운(氣, 에너지)이 달라집니다


각종 테스트를 실행해보면 동서보다는 남북 방향이 기운이 잘 통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머리를 남북으로 위치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게 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머리를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도 합니다



- 음양 -


야채 중에 무의 경우를 보면 뿌리는 양부위이고 잎사귀는 음부위에 속합니다


양부위인 무의 뿌리는 음인 땅에 묻혀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반대로 음부위인 잎사귀는 양인 하늘을 향해 지상에서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람도 상체는 양부위이고, 하체는 음부위에 속하게 됩니다


즉, 상체는 음을 쫓아야 유익할 것이고, 하체는 양을 쫓아야 유익한 편입니다



- 북쪽 -


동쪽과 남쪽은 양방향이고, 서쪽과 북쪽은 음방향에 속합니다


따라서 양부위인 상체는 마땅히 음의 방향인 서쪽과 북쪽으로 향해야 유익한 편입니다


그와 함께 팔에 추를 걸어 들어볼 경우 동서남북 방향에 대한 기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남북으로 향한 위치가 동서 방향보다 기(氣)가 잘 통하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같은 음의 방향이라도 서쪽보다는 ‘북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잠을 자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론 -


중국 풍수지리 학자 중에 용윤강이라는 박사가 있기도 합니다


잠자리만 바꿔도 건강해지는 풍수건강법이라는 책의 저자이며 국내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용윤강 박사의 논리도 마찬가지로 북쪽을 좋은 방향으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북쪽은 안면(安眠), 서쪽은 뇌혈관 질환 위험, 남쪽은 불면증에 걸리기 쉽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건강하고 원기왕성한 사람은 무방, 중노년층은 정서가 불안정해진다고 합니다



- 수맥 -


집을 지을 때나 집을 구할 때, 침실의 위치도 북쪽이나 서쪽에 위치한 것이 유익한 편입니다


그리고 수맥이나 지전류의 유해파, 소음, 대기오염상태 등도 고려하도록 합니다


특히 잠자리를 정할 때 수맥파나 지전류파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수맥이나 지전류파의 영향권에서 잠을 자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맥이나 지전류의 파장권에서 잠을 자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수맥 위에서 지속적으로 잠을 자면 신경이 불안정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 흙집 -


요즈음 아파트가 보편화되어, 집을 말한다면 아파트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평에서 사느냐가 부(富)의 척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시멘트콘크리트로 둘러 쌓인 공간은 인체에 유익하지 않은 편입니다


옛날 선조들이 살았던 흑벽돌집이 살기는 아파트보다 불편해도 건강에는 좋기도 합니다


아파트 문명이 발달된 지금 황토방이 각광을 받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 속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싼 비용의 황토방을 고집할 필요는 없기도 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조립식 주택이어도 단독 주택이라면 인체에 큰 해가 없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잠자는 방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 할 경우 잠자는 방향 이외에도 다른 부분을 고려해보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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