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16:21

조의금 봉투 쓰는법 필수정보


< 장례식장 >


장례식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예절들이 많이 산재해 있씁니다


또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관례들이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조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조의금 봉투 쓰는법 >


- 준비 -


일반적으로 조의금 봉투를 제출하는 곳 바로 옆에 봉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사가 아닌 조사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지갑은 여는 행위는 좋게 비치지 않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돈을 봉투에 넣고 조의금을 낼 경우 무성의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미리 조의금을 준비해서 방문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방법에 속합니다



- 흰색봉투 -


조의금 봉투는 일반적으로 흰색 편지 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문구점 또는 편의점에 가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의금 봉투가 인쇄되어서 따로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구점에 방문 후 조의금 봉투를 물어보면 해당 봉투를 찾아주게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조의금 봉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예절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 한자 -


편지 봉투 앞면에는 조의 내용을 한자로 쓰는 것이 알맞습니다


부의(賻儀), 근조(謹弔),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 위령(慰靈)


대부분 의미는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는 문구를 선택해서 넣습니다



- 이름 -


봉투 앞면에는 부의금 여섯 한자 중 하나를 골라서 쓰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의금을 내는 분의 성함은 봉투 뒷면의 왼쪽 아랫편에 적어냅니다


이때 이름은 세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적어 나가면 됩니다


장례식장의 경우 개인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신 가는 경우나 여럿이 한번에 조의금을 내는 경우도 발새앟빈다


단체나 모임에서 조의금을 내는 경우 단체나 모임명을 적어냅니다



< 조의금 액수 >


- 홀수 -


조의금은 전통적으로 홀수로 하는 것이 좋으며 3, 5, 7만원 수준이 예의에 맞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풍습이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4를 불경스럽게 여겨온 것도 특징입니다


이러한 풍조로 인해서 짝수 금액은 불경스러운 것으로 관습화된 것이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10만원과 20만원 단위는 홀수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주 활용됩니다



- 5만원 -


결혼식은 물론 장례식장에서도 5만원 봉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5만원이라는 금액은 관계가 애매할 경우 부의하기에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7만원은 애매한 금액이지만 장례식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때문에 조금더 성의를 보이고 싶을 경우 7만원을 부의하는 것도 좋은 인상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조의금은 축의금처럼 금액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서 본인의 사정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술잔을 부딪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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