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1. 16:59

장례식장 예절 필수정보


< 장례식장 >


장례식장에 가게 될 경우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부분은 복장에 있습니다


그와 함께 절하는 법을 모르면 당황하게 되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례식장 예절 >


- 술자리 -


장례식장에서 조심하셔야 할 것이 바로 술자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밥을 먹으며 술을 한잔씩 하는 경우가 대부분에 속합니다


이때 원래 습관대로 술잔에 술을 따르고 건배를 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잔을 부딪히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습관이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조심할 필요가 있는 요소로 꼽히게 됩니다



- 소음 -


술이 조금 들어가면 큰 소리로 떠드는 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망자께서 명을 다 하시고 돌아가신 경우 분위기가 다소 밝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지나치게 소란스러운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 조문시간 -


그리고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은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점에 속하게 됩니다


바로 조문 시간대이며 상주들도 하루종일 손님들일 맞이해 피곤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상주들도 쉬는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대에 조문을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 장례식 복장 >


- 남성 -


검은색 정장을 입고 안에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는 것이 알맞은 편입니다


검은 정장이 없을 경우에는 튀지 않는 어두운 색의 정장을 입는 것이 나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넥타이와 양말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성 -


여성의 경우에도 복장을 선택할 때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의 정장이 알맞은 편입니다


하지만 검은색 정장이 없을 경우에는 무난한 디자인의 검은색 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타킹과 신발, 핸드백도 모두 검은색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에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맨발이 보이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


- 서명 -


상가 입구에 들어서면 가까운 곳에 호상소가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편입니다


호상소에서 조객록에 서명을 하되 부의금은 아직 전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 분향 -


고인이 모셔진 단상을 보고 반듯하게 서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없다면 분향을 하거나 헌화를 하는 것도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분향이나 헌화를 마치고 상주에게 목례 후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줍니다



- 재배 -


장례식장에서 절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두번 절을 하는 재배를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영좌 앞에 일어서서 묵념하면 됩니다


이후 재배와 묵념이 끝나면 단상을 향해 목례를 살짝 해주도록 합니다



- 조문 -


절이나 묵념이 끝나면 단상에서 물러난 후 상주와 맞절을 할 차례입니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현합니다



- 부의금 -


문상이 끝나면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이렇게 몸을 돌려 나온 후 부의금을 전달하고 물러나면 끝납니다

지금까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은 엄숙한 자리이기 때문에 예의 바르고 조신한 자세를 지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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