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3. 16:32

갱년기에 좋은 식품 필수정보


< 갱년기 >


일반적으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며 40대 중후반부터 나타납니다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4~7년 정도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갱년기에 좋은 식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갱년기에 좋은 식품 >


- 석류 -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며 생리불순이나 여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나 노화방지에 좋은 역할을 하므로 갱년기 여성은 꾸준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 칡 -


칡뿌리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며 석류의 약 625배 이상인 것이 특징에 해당합니다


또한 미네랄과 섬유질도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역할도 눈에 띕니다


특히 갱년기로 인한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도 합니다



- 콩 -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며 여성호르몬 결핍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몸이 달아오르는 증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 현미 -


갱년기가 오면 기분이 우울해지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를 먹으면 뇌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성분이 분비되므로 갱년기 여자에게 유용합니다



<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


- 감마리놀렌산 -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서 여성호르몬을 난소가 아닌 체내 지방으로 합성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의 기능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와 함께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기도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을 고를 때에는 달맞이 꽃유보다 보라지유로 추출한 제품이 유용합니다


보라지유에서 추출한 제품이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칼슘마그네슘 -


칼슘은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도 필요한 성분에 해당합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의 양은 줄어드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폐를 녹여 배출 시키는 파골세포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가속화되며 체내 칼슘 부족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경과 근육 이상으로 어깨결림, 두통, 요통, 관절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칼슘은 수축작용, 마그네슘은 이완작용을 하므로 함께 함유된 칼슘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흡수율을 위해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인 제품이 알맞습니다


또한 부원료로 아연 또는 비타민 D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 유용한 편이기도 합니다



- 비타민 B군 -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 몸의 수분 보유량 또한 떨어질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피부건조, 안구 건조, 질건조를 동반되는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엽산이 포함된 비타민 B군 복합제는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그와 함께 피로회복과 무기력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갱년기에 좋은 식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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