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3

당뇨병 초기증상 3

< 당뇨병 >

당뇨병의 초기증상을 이야기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식사량이 증가하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이러한 증세는 당뇨의 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까지 나타났다면 당뇨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러한 증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을 자세히 알아두며 스스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당뇨병 초기증상 >

- 붓기 -

중년 이후에 귀밑에서 부종이 발생할 경우 당뇨병을 의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와 함께 자다가 발에 쥐가 날 경우에도 당뇨의 초기증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과일향 -

당뇨병이 발병할 경우 입에서 달콤한 과일 향의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체내에서 아세톤이 생성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호흡할 때 아세톤향이나 달콤한 과일향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건조함 -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문제로 인한 과다한 혈당이 문제가 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혈당은 체내를 돌아다니며 혈관과 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혀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수분 부족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며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 당뇨병 중기 증상 >

- 다뇨 -

소변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에 배출되는 양도 많아집니다

혈당이 높을 경우 신장이 혈액의 포도당을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세는 대부분 당뇨병의 중기나 말기에 해당하는 증거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갈증 -

소변 횟수와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갈증이 나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 체중 -

식사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체중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포도당은 뇌와 근육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을 경우 포도당을 활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신체는 지방과 근육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며 뇌와 근육을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식사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 피로 -

당뇨병의 발병 시기가 길어질 경우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몸에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늘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병이 꽤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거품 -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은 당뇨병 증상 중에사도 말기에 해당하는 증상에 속하게 됩니다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 시기에 속합니다

신증의 경우 거품 소변 외에도 부종이 함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상처 -

쉽게 상처가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는 것은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당뇨병이 발병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 하게 되고 각 장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상처의 치유 속도가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합병증 -

당뇨병이 심화될 경우 변비와 설사가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어지러움이 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뇨병의 합병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당뇨 초기증상 결론 -

주변에서 흔히 듣는 당뇨병이라서 그런지 당뇨병 초기증상을 간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무서운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심각한 상태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초기증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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