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6

췌장암 초기증상 6

< 췌장암이란 >

췌장은 배꼽과 명치의 끝에 위치한 상복부의 소화기관을 지칭합니다

여러가지 소화효소와 인슐린 분비 담당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췌장암으로 진단 받으며 생존률은 극히 낮은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췌장암 초기증상 >

- 무증상 -

췌장암 초기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췌장암 초기 발견 확률은 10%가 안 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복통 -

췌장암 초기증상 중 복부 통증이나 등쪽과 가까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없이 요통이 오래 지속되고 체중감소나 설사가 생기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 황달 -

췌장 머리 쪽에 종양이 생길 경우 담즙이 나오는 길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췌장암에 걸리면 황달이 나타나며 췌장암 증상 중 가장 흔한 편입니다

황달은 눈 흰자가 노란색이 되고 소변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빠르게 발견해야 합니다

- 소화 -

췌장암에 걸리면 십이지장으로 암종이 흘러 들어가며 소화액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방의 소화가 어려워지게 되고 지방이 불완전 연소되며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 대변이 평소와는 무척 다르게 보이며 소화불량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세포가 위장까지 퍼진다면 식사 후에 불쾌한 통증과 구토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오심까지 동반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당뇨병 -

췌장암이 생기면 췌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존에 당뇨병을 앓던 환자의 경우에는 병세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정신 -

일부 환자는 정신적으로 우울감, 정서불안을 보이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어지러움, 근육경련, 오한, 허약, 설사, 표재성혈전성 정맥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췌장암에 좋은 음식 >

- 토마토 -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입니다

항산화 작용, 혈관 청소, 면역력 증진으로 췌장암에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현미 -

현미는 프로테아제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암세포에 빼앗기는 영양분 보충에도 좋습니다

- 체리  -

체리는 페릴린올코올, 안토시아닌, 케르세틴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한 편입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천연 항암제로 유명하며 영양소 파괴를 막는 생식이 권장됩니다

- 차가버섯 -

차가버섯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시켜 혈당 저하 및 면역력 증진을 돕습니다

그로 인해서 암 예방은 물론이고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 마늘 -

마늘의 우기성게르마늄과 셀레늄은 암 억제와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리해서 먹는 것 보다 생마늘로 먹는 것이 성분 파괴를 막는 좋은 섭취법에 속합니다

- 낙지 -

낙지는 바이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이 성분은 천연 항암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궤양과 상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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